영국 축구 종주국 굴욕 월드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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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3. 25. 18:17
영국 축구 종구국 월드컵 스토리
많은 사람들은 현재 축구의
종주국이 영국이라고 말한다.
런던에서 했던 회의를 통해
축구 협회 fa가 탄생했기 때문이라고.
게다가 영국은 축구의 규칙을
제정하고 행정 체제를 발전
세계 각국에 축구를 현대적
스포츠로 보급하는데 기여했다.
여기서 실제로 세계에 축구를
퍼뜨린 것은. 잉글랜드였는데
ac밀란, 레알마드리드 cf 같은
아틀레틱 클럽도 초기에는
잉글랜드 선수가 있었을 정도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은 1930년대에 까지 축구
강국으로의 위상을 자랑했는데
당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형가리가 뒤를 따랐다고 한다.
30년대에는 월드컵이 생겼는데
영국은 수준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3번이나 출전을 거절하다가
1950년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월드컵에 참여했던 영국은
당시 최약체로 평가받던
미국에 패배하면서 조별리그도
처참하게 탈락을 하게 되고
이후 참가한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다.
1950년대 말에는 비운의
천재였던 던컨 에드워즈와 역대
잉글랜드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
a급 유망주들이 등장하며
영국은 과거 찬란했던 명예를
다시 찾으려고 시도하지만
뭔헨 비행기 참사를 당하는
바람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이 사건이 아니었으면 축구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1966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우승했는데
판정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구설수에 올랐다.
그래도 지금도 영국은 축구계에서
위치가 상당한 편이다.
지금도 국제 축구 평의회 의원
8명 중 4명은 영국 홈네이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1명씩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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