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뷰티 유튜버 홀리 사건정리.




유튜브 뷰티크리에이터 홀리양이 해킹 사건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무려 40만명이나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유튜버 입니다. 하지만 최근 그녀의 체널에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버 체널 해킹




그렇다. 바로 뷰티 유튜버 홀리양이 4년동안 이나 유지해 온 유튜브 체널이 갑자기 해킹을 당한 것이다. "과연" 해킹범은 어떻게 유명 유튜버의 체널을 해킹할 수 있었을까요? 뛰어난 해킹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해킹 당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유튜버 홀리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공인 인증 마크인 배지 제도가 있는데, 이것은 사칭 계정을 구분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래에서도 만든 제도다. 





하지만 누군가 홀리에게 배지를 달아준다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홀리가 아무런 의심없이 개인정보를 넘겼다고 한다. 결국 그는 해커였고 홀리의 인스타그램과 구글 계정을 해킹한 것이다. 






다행히 인스타그램은 본 계정을 찾은 것으로 보이지만 구글 계정은 찾지 못해서 유튜브 체널은 아직까지도 해킹당한 상황이다. 사실상 이런 유튜버 해킹을 당한 사례는 극히 드문 사례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는 이상에는 해킹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유튜버 홀리가 해커의 말에 속아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넓겼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이진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의 계정을 찾을 수 있을까?




구글 계정을 보호하는 방법 중에는 2단계 로그인이 있다. 다만 유튜버 홀리의 경우에는 2단계 로그인을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단계 로그인을 설정할 경우 해커가 로그인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비밀번호와 휴대전화 인증 후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유튜버 홀리가 채널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구글 측에 해킹을 당한 사실을 입증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필자도 유튜브를 하는데 같은 유튜버로서 안타까운 소식이며 그녀가 채널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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